2018년 태권도 교육재단 연례 총회 및 기금 마련 행사
전미 태권도 교육재단 연례총회가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샌프란시스코의 최의정 관장의 주관으로 주최되었으며, 연례 총회와 함께 태권도 재단 기금 마련행사도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이번 기금마련행사를 통해 모금된 전액은 지역사회에 기부하기로 했다.
김경원 이사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2018 USTEF 정기총회에서는 작년 재단의 활동 현황을 보고했는데, 아이티 활동, Spoken WA 및 Portland OR 등에서 활동 현황을 보고했다.
이어서, 멕시코에서 활동중이신 박상권 이사, 뉴육에서 활동중이신 주상헌 이사 등의 재단활동에 대한 견해를 듣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번 재단 정기총회에 상정된 안건은 아래와 같다:
- 재단 태권도 용품 지정 회사로 통일
- 현재 진행중인 수업 방법 형태(curriculum) 발전에 관한 토론: MBTI test 재능 검사
- 재단 회비 관한 플랜
- 2017 아이티 TKD 교육 결과
- 재단 관련 SNS 활용
- 한국 정부에 USTEF 예산 신청에 관한 안건
- 2018 해외 교육 활동 계획 발표: Belize,Haiti
- 재단 기금 마련에 관한 활동 계획
3일간의 재단 총회는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이번 재단총회에서 상정된 안건들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 회원 및 이사들이 긴밀히 협조하기로 결정했다.
아래는 컨퍼런스 관련 사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