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공립학교 태권도 프로그램 성공적으로 진행중
지난 9월 18일부터 시작된 아이티 공립학교 태권도 수업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미국 태권도교육재단 김경원 이사장이 직접 학생 및 현지 선생님들을 지도함으로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한국의 세계 태권도 평화봉사재단에서 최완욱 사범을 아이티 현지에 파견하여 아이티 학생들에게 태권도의 기본 정신과 육체적 훈련을 진행햄으로서 벌서부터 많은 현지 호응을 얻고 있다.
김경원 이사장은 2주간 공립학교 교사 50여명과 7학년학생들에 대한 교육을 최완욱 사범과 함께 직접 진두지휘하고 있다. 이후에는 김정훈 관장, 최진하 관장, 전명호 관장 등 미국내 공립학교 태권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관장들이 차례로 아이티를 방문, 아이티 공립학교 태권도 프로그램 정착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