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기 미국태권도교육재단 인턴십 프로그램 수료행사
미국 태권도교육재단에서는 지난 8월 15일 제 13기 인턴십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3명의 인턴들(최명철, 이광연, 최완욱)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USTEF Internship Program은 월드태권도교육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400여 미 공립학교와 50여개의 재단 산하 US태권도센터와의 효율적 연계를 통한 실습 중심의 지도자 양성 교육과정으로 월드태권도재단이 추구하는 차세대 교육태권도 지도자를 양성하고자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본 인턴과정에 선발된 학생들은 미국의 실질적인 태권도 교육의 경험을 통해 재단의 차세대 교육태권도 지도자로서의 마인드를 형성하고 태권도 교육에 대한 시야를 넓힘과 동시에 인턴십을 통한 책임감을 양성함으로써 과정 이수 후 미국 내 태권도 지도자 및 재단 산하 US Taekwondo center를 운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