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차로 접어든 아이티 태권도 프로그램 성공적으로 정착
아이티 재건에 도움이 되고자, 미국 태권도 교육재단과 세아상역이 공동으로 시행하게된 아이티 태권도 수업 프로그램이 벌써 4주의 과정을 끝냈다. 처음 2주간은 미국 태권도교육재단의 김경원 이사장이 직접 아이티의 공립학교를 2주간 방문, 태권도의 기본 정신과 체력 단련 수업을 진행하면서 아이티 태권도 프로그램의 포문을 열었고, 이후 김정훈, 최완욱 사범이 뒤를 이어받아 계속해서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중에 있다.
이제는 태권도 공립학교 프로그램이 아이티에 완전히 정착되어 현지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즐겁게 태권도 수업을 받고 있다.
이번주부터 2주간은 김정훈, 최완욱 사범이 계속해서 수고하는 가운데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태권도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짧은 응원 한마디가 현지 사범들 및 수고하는 관계자들에게 큰 힘이 되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